보통 일년이상 지난쌀을 묵은쌀이라고 하죠.
지난해에 수확한 쌀은 여름 장마철이 지나면 급격하게 맛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런 묵은쌀로 밥을 짓게 되면 찰기가 떨어져 맛이 없소 질감이 나쁘죠.
요런 묵은쌀 버리기에는 아깝고 햅쌀밥 같진 않겠지만 묵은쌀로 맛있게 밥하는법 알아볼게요.
먼저 묵은쌀의 수분도를 높이기 위해 충분히 물에 불리는게 중요한데요.
식초 한두 숟가락을 넣고 쌀을 평상시 보다 시간을 더 두고 불립니다. 그런 다음
충분히 휑궈서 식초 냄새를 없애고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밥을 짓습니다.
그러면 윤기도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집니다.
또 한가지 다시마 우려낸 물로 밥을 지으면 밥이 쫀득쫀득 찰지게 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해서 묵은쌀 빨리빨리 해치워 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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