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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14

캐럴과 캐롤 캐럴과 캐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면 곳곳에 울려 퍼지는 노래 (캐롤/캐럴) 뭐가 맞는 표현 일까요 ? 영어 carol은 발음을 살려서 우리말로 '캐럴' 이라고 표기 하는게 옳다고 합니다. 2014. 3. 6.
강금과 감금 강금과 감금 '납치,감금 혐의로 기소' 라고 할때 감금을 강금으로 잘못 표기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감옥 같은 일정한 공간에 가두거나 갇히는 것은 '감금'이 맞는 표현입니다. 2014. 3. 5.
짜장면과 자장면 짜장면과 자장면 짜장면이냐 자장면이냐... 예전에 '자장면'만 표준어로 인정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짜장면'이라고 표현했었는데요. 2011년 8월 31일부터는 '짜장면'과 '자장면' 둘 다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2014. 3. 3.
매니아와 마니아 매니아와 마니아 영화 마니아, 커피 마니아, 자동차 마니아, 와인 마니아, 등 마니아는 명사에 붙어서, 어떤 한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고 있죠. 매니아로 잘못 표기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데 '마니아'가 맞는 표기법 이라고 합니다. '저는 발라드 마니아 거든요' 처럼 마니아로 표기 하도록 해요.^^ 2014. 3. 2.
메밀과 모밀 메밀과 모밀 "내일은 (메밀/모밀)국수 먹으러 가자!" 할때 올바른 우리말은 뭘까요?? 전 메밀,모밀 다 사용했던거 같아요. '모밀'은 '메밀'의 방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밀국수'도 잘못된 표현이죠. 올바른 우리말은 '메밀'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2014. 2. 28.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와 다르다. 평소에 잘못된걸 알면서 많은 분들이 '다르다'를 써야 할 곳에 '틀리다'를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언니랑 난 (다르니까/틀리니까) 자꾸 비교하지 마 !! 이럴때 '다르니까'가 맞는 표현입니다. '틀리다'는 셈이나 사실 등이 그르거나 어긋날 때 쓰고 '다르다'는 비교 대상이 서로 같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2014. 2. 25.